프로젝트 소개에스아이앤엘 물류센터는 인천 신항 및 항만 배후단지 등의 수도권 거점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2층형 램프를 통해 40피트 컨테이너 트레일러 차량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차량동선 계획을 수립하였다. 보관, 운송, 항만, 3PL, 물류대행, 이커머스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스마트 물류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프로젝트 소개기존 이천호국원의 안장능력 확충을 위한 프로젝트로서 일반적인 국립묘지의 모습을 지양하고, 우리 삶의 일부로서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원화 된 국립묘지시설을 만들고자 했다.

프로젝트 소개음성 오류리 물류센터는 서울, 경기 수도권 및 남부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한 충북 거점에 위치한다. 각 층의 하역장은 적접 접안이 가능한 차량 동선 계획을 수립하였고, 외부 입면 디자인은 물류센터의 매스가 주는 위압감을 줄이기 위해 매스를 수직적으로 분절하는 디자인 패턴 및 저층부에서 상층부로 상승하는 이미지의 색채 계획을 적용했다.

프로젝트 소개도시의 맥락과 흐름에 맞춰 지속가능한 주거 경관을 만들기 위해 대지의 축을 고려하여 통경축을 확보하는 배치를 했다. 주변 농경지의 패턴과 정읍천의 흐름을 컨셉으로 면적인 요소와 선적인 요소를 패턴화 하여 입면을 디자인했으며 주변 경관과 조화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

프로젝트 소개대지 남동측에는 무등산이, 북측에는 25M도로가 있는 곳으로써 무등산의 자연적인 흐름과 도시적인 맥락에서 오는 도로축을 활용하여 배치했다. 일반적인 공동주택을 탈피하고자 왼쪽매스는 수직적인, 오른쪽 이형타입은 수평적인 요소를 도입하여 조형적인 입면으로 계획하여 봉선동의 지역적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저층부는 25m도로와 접해있으므로 속도(Velocity)라는 컨셉으로 선적인 요소를 통해 인간이 지나다니는 휴먼스케일적 요소를 더해 자연스러운 흐름을 디자

프로젝트 소개대전 복합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부지로써, 대전으로 접근하는 대전IC, 동부네거리, 한밭대로변에서의 랜드마크가 될 지상 47층의 주상복합이다. 타워부는 면분할 입면계획으로 다방면에서의 다양성을 도모하고, 저층부는 매스분절과 반복적인 패턴을 통해 보행자에게 다이나믹하고 개방된 입면을 계획했다.

프로젝트 소개대지는 남북방향으로 길고 동서에 각각 레벨차가 크게 나는 도로가 접해 있다. 3호조합 주동의 각 세대에 고르게 일조채광이 되면서도 주변 가로와 맥락을 함께 하기위해 도로에 45도로 대응하는 형태로 인상적인 매스감을 주고자 했다.

프로젝트 소개해당 부지는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의 외곽부에 위치해 있다. 레벨차를 이용한 근린생활시설 및 주차장 계획으로 자연스러운 주거/비주거 동선분리 및 대지 활용도를 높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계획하여 주변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도모했다.

프로젝트 소개남북으로 길쭉한 대지 형태를 활용해 상가와 주동은 인접도로에 면해 가로의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했고, 대지의 형태 및 인접도로와의 레벨차를 이용해 독립적인 입주민 전용의 휴게공간도 조성했다.

프로젝트 소개전면도로에서는 한 단지로 인식이 힘들 정도의 특이한 형태의 대지에 주동 2개를 배치한 단지이다. 각 주동은 형태가 전혀 다르면서도 어울리는 분위기로 읽히고자 했고, 1층에 배치한 상가는 가로에 친근한 모습이면서 단지의 주보행로로서도 인상적인 공간으로 쓰이도록 했다.

프로젝트 소개여수시 구도심에 위치한 주상복합 건축물로써 남측에 거북선 공원이 위치하고 있으며, 구도심이 가지고 있는 기존 이미지와 상반되는 높은 스카이라인과 더불어 거북선 공원 호수에서 일렁이는 잔잔한 파동을 건축물의 입면을 따라 올라오는 컨셉으로 계획했다. 이는 과도한 수직에 대응하는 가로바의 형태와 은은한 색채로도 표현했고, 저층부의 형태 및 규모는 구도심의 스카이라인을 수용했다.

프로젝트 소개북악산을 바라보는 경사지인 대지조건을 최대한 활용해 복층집이 2세대씩 적층된 저층 주거단지를 제안했다. 다양한 레벨에 앉혀진 주동으로 위쪽 세대는 좋은 조망을, 아래층 세대는 각기 다른 형태의 개별 마당을 가지게 했으며 주동 사이로 골목길과 같은 작은 길을 만들었다. 준공 1년반쯤 지난 봄날 방문해보니, 집집마다 개성있게 마당을 쓰고 있고 이웃 아이들끼리 단지안을 누비며 노는 모습을 보아 즐거웠다.